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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택의 회맹에 참석하지 않은 허나라를 토벌한 지무자知武子 (춘추좌전.9.3.9.)

허 영공이 초나라를 섬기며 계택 雞澤 의 회맹에 참석하지 않았다 . 겨울 , 진나라의 지무자 知武子 ( 순앵 ) 가 군사를 이끌고 허나라를 토벌했다 . 원문 (9.3.9.)  許靈公 事 楚 , 不會于 雞澤 . 冬 , 晉知武子 帥師伐 許 . 주석 ▣ 許靈公 事 楚 , 不會于 雞澤 . 冬 , 晉知武子 帥師伐 許 : 주석 없음 .

호뢰에 성을 쌓아 정나라를 압박하다 (춘추좌전.9.2.5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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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뢰에 성을 쌓아 정나라를 압박하다 정 성공이 병환에 들자 자사 子駟 는 진나라에 복종하여 민의 부담을 덜 수 있게 청하였다 . 성공이 말했다 . “ 초나라 군주가 우리 때문에 눈에 화살을 맞았다 .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과인을 위해서였다 . 초나라를 배신한다면 이는 초나라의 노력과 우리의 맹세를 저버리는 것이니 누가 우리와 친하게 지내려 하겠는가 ? 과인을 그런 불명예에서 벗어나게 할 사람들은 오직 그대들뿐이다 .” ( ☞ 8.16.6.) 가을 7 월 경진일 (7 일 ), 정백 곤 睔 이 타계했다 . 이때 자한 子罕 이 당국이었고 , 자사가 집정이었으며 , 자국은 사마였다 . 진군이 정나라를 침략했다 . 여러 대부들은 진나라에 복종하려 했다 . 자사가 말했다 . “ 군명이 아직 바뀌지 않았다 .” ( 노나라의 맹헌자가 진나라의 순앵 荀罃 , 송나라의 화원 華元 , 위나라의 손림보 孫林父 , 조 曹 나라 그리고 주 邾 나라와 ) 척 戚 ( 하남성 복양현 濮陽縣 의 북쪽 ) 에서 회합했는데 정나라 때문이었다 . 맹헌자가 말하였다 . “ 호뢰 虎牢 에 성을 쌓아 정나라를 압박해야 합니다 .” 지무자 ( 순앵 ) 가 말했다 . “ 좋은 생각이오 . 증 鄫 의 회합에서 최자가 한 말을 그대도 들었을 것이오 . 오늘 제나라가 이 자리에 오지 않았고 , 등나라 , 설나라 그리고 소주 역시 참석하지 않았는데 모두 제나라 때문이오 . 과군의 근심이 어찌 정나라 하나뿐이겠소 ? 앵이 제나라에 과군께 복명하고 축성에 참여토록 요청하겠소 . 만약 제나라의 찬성을 얻어 제후들에게 통보할 수 있다면 이는 그대의 공로요 . 만약 제나라의 수락을 얻지 못하면 제나라 땅에서 전쟁이 벌어질 것이오 . 그대의 제안은 모든 제후들에게 이로운 일이지 어찌 과군께만 이로운 일이겠소 ?” 원문  (9.2.5.)  鄭成公 疾 , 子駟 請息肩於 晉 . 公曰 : “ 楚君 以 鄭 故 , 親集矢於其目 , 非異人任 , 寡人也 . 若背之 , 是棄力與言 , 其誰暱我 ? 免寡人 , 唯二三子...

제후의 즉위와 빙문 (춘추좌전.9.1.5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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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원전 572년. (진 도공 2년, 위 헌공 5년, 초 공왕 19년) 겨울 , 위나라의 자숙 子叔 과 진나라의 지무자 知武子 ( 순앵 ) 가 와서 빙문했으니 예에 맞다 . 범례에 따르면 , 제후가 즉위하면 소국은 군주가 조견하고 대국은 경이 빙문하여 , 이전의 우호를 계승하고 신의를 결속하며 양국의 업무를 상의하고 상호간에 과오를 보완하는 것이 예의 큰 줄기이다 . 원문 (9.1.5.)  冬 , 衛子叔 · 晉知武子 來聘 , 禮也 . 凡諸侯卽位 , 小國朝之 , 大國聘焉 , 以繼好 · 結信 · 謀事 · 補闕 , 禮之大者也 . 주석 ⊙ 冬 , 衛侯 使 公孫剽 來聘 : 공손표는 자숙흑배의 아들이다 . 현재 전해지는 기에 위자숙무부고 ( 衛子叔 旡父 ) 가 있는데 , 『적미거금문설』에선 즉 공손표가 군주에 오르기 이전에 제작한 기라고 설명한다 . 표는 목공의 손자이며 정공의 아우의 아들이다 . 흑배에 대해서는 『좌전·성공 10 년』의 주석을 참조 . ( 참고 . 성공좌전 .10.2.: 衛子叔黑背 侵 鄭 , 晉 命也 .) ⊙ 晉侯 使 荀罃 來聘 : 당시 천자 간왕은 이미 서거했다 . 고대의 예에 근거하면 제후간에 예방을 한다 . 두예는 비록 왕이 사망은 했지만 부고가 아직 각 나라에 도착하지 않아 제후가 소식을 전해 듣지 못했고 사신은 이미 길을 떠난 상태였는데 대략 그 시간을 따져보면 건자를 기준으로 10 월 초라고 설명하고 있다 . ▣ 冬 , 衛子叔 · 晉知武子 來聘 : 자숙은 공손표이다 . 지무자는 순앵으로 『춘추』의 주석에 상세하다 . ▣ 禮也 . 凡諸侯卽位 , 小國朝之 : 주 선공이 노나라 양공을 예방한 일을 가리킨다 . ▣ 大國聘焉 : 위나라는 비록 대국은 아니지만 노나라와 비교하여 필적한다고 말할 수 있다 . 진나라는 이 당시 패자를 칭하고 있었지만 역시 제후국이다 . ▣ 以繼好 · 結信 · 謀事 · 補闕 : 두예 : “궐은 과실 過 과 같다 . ” ▣ 禮之大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