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邾나라 (춘추좌전.9.17.4.)

 

겨울, 나라가 우리 노나라 남쪽 변방을 공격했는데 제나라의 명령 때문이었다.


원문 (9.17.4.)

人伐我南鄙故也.


주석

人伐我南鄙故也: 두예: “제나라가 노나라에서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해 주나라가 옆에서 도운 것이다.” 오개생의 『견징』: “주나라가 노나라를 정벌한 일은 경문에선 화신이 출분한 후의 일인데 『좌전』에선 이곳에 위치한다. 이것은 좌씨의 문장이 반드시 『춘추』의 순서에 따르거나 시간의 순서에 의거하지는 않았다는 것의 증거가 된다.


춘추시대_주나라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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