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공의 장례 (춘추좌전.8.18.15.)


성공의 장례


『춘추』에 정미일(26), 우리 군주 성공의 장례를 치렀다.”고 적은 것은 절차가 순리에 맞았기 때문이다.


원문 

(8.18.15.)丁未葬我君成公, 順也.


주석

丁未葬我君成公, 順也: 두예의 주석에 따르면, 노침에서 사망했고 5개월 만에 장례를 치렀으며 나라가 안정된 상태에서 태자가 뒤를 이었기 때문에 “순조로왔다”고 말한 것이라 한다. 과거 장공은 비록 노침에서 죽었지만 자반이 피살되었고; 선공도 노침에서 사망했지만 귀보가 망명하였기 때문에 성공의 사후의 상황처럼 순조롭지는 않았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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