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나라의 범선자가 노나라를 답방하다 (춘추좌전.8.18.6.)


범선자가 답방하다 

성공이 진나라로부터 돌아와 종묘에서 음지를 거행했다. 진의 범선자가 와서 빙문했고, 또 성공의 조견에 사례했다. 군자는 이 때문에 진나라가 예를 갖췄다고 말했다.


원문
(8.18.6.) 公至自. 晉范宣子來聘且拜朝也. 君子謂於是乎有禮.


주석
公至自. 晉范宣子來聘且拜朝也: 노 성공이 진 도공을 예방한 것에 대한 답방이었다.
君子謂於是乎有禮: 소국의 군주가 대국을 예방하면 대국의 경이 예방에 대해 답방하는 것이 나라 간 왕래의 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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