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나라를 빙문한 숙손표 (춘추좌전.9.2.6.)


송나라를 빙문한 숙손표


목숙穆叔(숙손표)이 송나라를 빙문하여 새 군주가 즉위한 사실을 통보했다.


원문

(9.2.6.) 穆叔聘于通嗣君也.


주석

叔孫豹: 숙손표에 대해선 『좌전·성공16년』의 주석에 상세하다. 숙손표는 성공 16년 이후 『춘추』와 『좌전』에 언급되지 않았다. 이때는 비록 계문자가 집정이었으나 연로하여 회맹과 정벌은 중손멸이 전담했다. 숙손표는 이때 비로소 노나라 정치에 관여하게 되었다.

穆叔聘于通嗣君也: 목숙은 숙손표이다. 목은 그의 시호이다. 사군은 노 양공을 가리킨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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