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무자季武子가 위나라를 예방하다 (춘추좌전.9.7.5.)



가을, 계무자季武子가 위나라로 가서 자숙子叔의 빙문( 9.1.5.)에 답례했고, 또 답방이 늦어진 것에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님을 해명했다.


원문

(9.7.5.) 季武子子叔之聘且辭緩報非貳也.


주석

季武子子叔之聘且辭緩報非貳也: 자숙의 예방은 양공 원년에 있었다. 6년 후에야 이에 대한 답방을 했고 아울러 그에 대한 사과와 죄송함의 뜻을 설명했다. 자는 『좌전·양공5년』의 “오나라가 계택의 회합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(辭不會于雞澤之故)”에서의 용법과 같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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